주말에 새로 구매한 어반사이드 차박텐트를 가지고 차박을하고온 여성캠퍼이에요^^ 금요일 퇴근하고 2박 3일간 친구들과 알차게 놀고 돌아왔습니다....ㅎ 저는 캠핑이 이번이 열번째이고 어반사이드 차박텐트는 사용한지 두번째 인데 사용하면서 좋았던점과 좋지 않았던점을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이 제품을 구매한 제일 큰 이유는 가벼운 구성의 차박텐트라는점이였어요 여성이다보니깐 구성많고 무거운 텐트는 정말 큰 마이너스의 짐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크고 무겁고 비싼게 잴 좋다고 생각했는데 몇번 가보니 가볍고 필요한 제품만 딱 들어있는 제품에 손이 잴 많이 가더라구요 설치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첫번째 : 텐트 설치 공간 확보 후 반듯하게 펼쳐주세요 두번째 : 폴대 1,2,3을 끼운 후 당겨서 세워줍니다. 세번째 : 스틸팩과 스트링으로 완전히 고정시킵니다. 구성도 심플하고 일체형설계로 되어있어서 한번에 설치 성공했답니다. 그다음 좋았던 이유는 저가형임에도 불구하고 고급텐트에 사용되는 210T Poly-Ripstop원단과 이중마감 기법을 사용해 원단이 튼튼해 찢어질 걱정이 덜 하다는 점! 마지막으로 좋았던 점은 초겨울이라 바닥에 전기매트깔고 잣는데 텐트가 바람도 잘막아주고, 또 하루는 비가 미스트처럼 내렸는데 방수도 잘되서 혹시 전기합선같은 걱정없이 따뜻하게 잘 잣답니다. 이제 단점을 말해드리려고 하는데 딱히 사용하면서의 단점은 아직 없었으나 두번째 사용하고 텐트를 접을때 폴대가 약간 휘었는데 구매한지 30일이 아직 되지않아서 무상으로 교환신청을 했는데 친절하고 빠르게 교환해줬답니다. 고가장비가 아니더라도 가성비대비 좋은 장비를 찾아내서서 만족스럽습니다.